웅진주니어1 서평: 데굴 데굴 콩콩콩 _ 나답게 되기 위하여 작품: 데굴데굴 콩콩콩글: 남온유그림: 백두리 출판사: 웅진 주니어초판 1쇄: 2020년 2월 14일특이점: 제11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수상작 목차 -데굴데굴 콩콩콩-가족의 발견-할 말이 있어 1. 데굴데굴 콩콩콩 주인공은 언어치료를 받았던 안세은이라는 어린이이다. 말을 더듬고 흐리는 세은이에게 엄마가 윽박지르며, 말을 똑바로 하라고 말하는 장면을 첫 시작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. 엄마는 답답한지 세은이에게 “넌 왜 말을 똑바로 못 하냐고!”라고 화를 낸다. 그리고 이다음부터 세은이의 감정이 가시화되어서 완두콩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. 세은이는 이야기 속에서 말한다. ‘내 말을 끝까지 들어 주지 않은 건 늘 엄마거든요? 그런데 왜 화부터 내는지 모르겠어요’. 누구나 어렸을 적 한 번은 생각해 보았을 .. 2025. 3. 22. 이전 1 다음